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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의한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마모토현은 오늘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 추가돼 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숫자에는 지진과의 관련성을 조사 중인 사례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이온 쇼핑몰에선 7명, 굴뚝이 무너진 제지공장에선 8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골든타임'인 만 72시간 전에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지진 피해가 컸던 야쓰시로시 등을 중심으로 소방대원들이 구조견과 함께 주택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마모토현 내에 설치된 대피소 390개에 주민 9천여 명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4천5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고 8만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규슈전력은 오늘 저녁까지 공사를 진행해 전기 공급을 모두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칸센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구마모토역 구간은 오늘 첫 열차부터 상·하행선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구마모토와 야쓰시로 등 주요 항구에선 응급 복구 작업이 끝나 물자 수송이 재개됐지만, 철도 운행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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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직후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이온 쇼핑몰에선 7명, 굴뚝이 무너진 제지공장에선 8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골든타임'인 만 72시간 전에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지진 피해가 컸던 야쓰시로시 등을 중심으로 소방대원들이 구조견과 함께 주택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마모토현 내에 설치된 대피소 390개에 주민 9천여 명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4천5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고 8만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규슈전력은 오늘 저녁까지 공사를 진행해 전기 공급을 모두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칸센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구마모토역 구간은 오늘 첫 열차부터 상·하행선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구마모토와 야쓰시로 등 주요 항구에선 응급 복구 작업이 끝나 물자 수송이 재개됐지만, 철도 운행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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