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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 생산 면허를 부여할지 여부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패트리엇은 매우 비범한 무기라며, 생산 면허를 내주는 것에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난 8일 나토 정상회의에서 직접 밝혔던 면허 부여 방침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담 직후 전한 긍정적인 합의 내용과도 엇갈리는 대목입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목표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나는 것이라며, "미사일이 아닌 평화를 찾고 있다"고 덧붙여 정책의 방점이 종전에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등 2명의 대통령 특사를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파견해 종전 협상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현안과 관련해 이란이 굴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외교 관계 정상화도 성사될 수 있다고 낙관했습니다.
또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가 기후 정책 공약과 달리 북해 석유 시추 문제에 실용적인 접근을 보인 것을 높이 평가하며, 강경한 노선을 취했던 전임 총리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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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패트리엇은 매우 비범한 무기라며, 생산 면허를 내주는 것에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난 8일 나토 정상회의에서 직접 밝혔던 면허 부여 방침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담 직후 전한 긍정적인 합의 내용과도 엇갈리는 대목입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목표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나는 것이라며, "미사일이 아닌 평화를 찾고 있다"고 덧붙여 정책의 방점이 종전에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등 2명의 대통령 특사를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파견해 종전 협상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현안과 관련해 이란이 굴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외교 관계 정상화도 성사될 수 있다고 낙관했습니다.
또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가 기후 정책 공약과 달리 북해 석유 시추 문제에 실용적인 접근을 보인 것을 높이 평가하며, 강경한 노선을 취했던 전임 총리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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