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혁명수비대 드론 자금망에 1,500만 달러 현상금

미국, 이란 혁명수비대 드론 자금망에 1,500만 달러 현상금

2026.07.31. 오전 09: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무인기 생산과 관련된 금융 네트워크 정보에 최대 1,500만 달러, 약 210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국무부는 테러 관련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을 통해 이란 기업 '키미아 파트 시반(KIPAS)'과 연계된 금융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천5백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KIPAS를 이슬람혁명수비대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드론 생산 조직으로 규정했습니다.

정보 수집 대상에는 KIPAS 고위 관계자로 지목된 하산 아람부네자드, 레자 나하브다니, 메흐디 나그네, 하디 자바르카이, 아볼파즐 모슈카니, 압바스 사르타지, 에흐산 모하게그 등 7명이 포함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들 고위 관계자와 협력자뿐만 아니라 관련 금융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효한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보상금과 함께 이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