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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9개월 만에 장중 한때 달러당 1,420원 선 밑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0일 10시 44분쯤 달러당 1,419원을 저점으로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후 반등했습니다.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이 장중 급락하면서 원화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화에 견준 엔화 환율은 2% 넘게 하락하며 달러당 160엔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말 일본 외환 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선 이후 최대 하락 폭으로, 일본 당국이 또다시 엔화 가치 방어 개입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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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에 견준 엔화 환율은 2% 넘게 하락하며 달러당 160엔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말 일본 외환 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선 이후 최대 하락 폭으로, 일본 당국이 또다시 엔화 가치 방어 개입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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