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10월 K스타트업·K컬처 결합한 '꿈 위크' 개막

뉴욕에서 10월 K스타트업·K컬처 결합한 '꿈 위크' 개막

2026.07.27. 오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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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K스타트업' 창업자들과 'K-브랜드', 케이팝 아티스트가 한데 모인 스타트업·문화 축제 행사가 오는 10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립니다.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한인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한인 창업자 연합, UKF는 10월 12∼18일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꿈 위크 2026'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만3천 명 규모의 '꿈 페스티벌'을 연 UKF는 올해는 한 주간 플랫 아이언, 헬스키친 등 맨해튼 주요 거점에서 K-스타트업과 투자자, 소비자를 연결합니다.

플랫 아이언 일대에서는 10월 14∼18일 실내 전시장과 야외 푸드트럭 존에서 네이버 웹툰과 농심은 물론, 미국 진출을 노리는 30여 개 신생 브랜드들의 K-브랜드 팝업 전시 행사가 열립니다.

번화가인 23번가에는 한국 음식 푸드 트럭이 배치되고, 맨해튼 헬스 키친의 전시 행사 공간인 '터미널 5'에서는 10월 16일 미국 내 한인 기업인, 창업자들이 연사로 참석해 강연을 진행합니다.

10월 16일 저녁 터미널 5에서는 3천 명 규모의 케이팝 공연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기간 맨해튼 전역에서 창업가 네트워킹, 한미 대학 교류, 미디어 데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됩니다.

UKF의 정세주 회장은 "꿈 위크는 한국의 기술과 문화가 뉴욕에서 만나는 플랫폼"이라며 "성공한 한인 창업가들이 다음 세대를 연결하는 글로벌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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