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해상 봉쇄 유지...지시에 불응한 유조선 2척 무력화"

미군 "이란 해상 봉쇄 유지...지시에 불응한 유조선 2척 무력화"

2026.07.26. 오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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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습은 2주 만에 중단됐지만, 이란에 대한 미 해군의 해상 봉쇄 조치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 중앙사령부는 봉쇄망을 돌파하려던 상선 12척의 항로를 변경시켰고, 지시에 불응한 2척을 무력화했으며, 완전한 준수를 확인하기 위해 2척에 대한 선상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군은 아라비아 해에서 코모로 선적 유조선 '샤르미나르'호에 탑승해 검증 수색을 완료했으며, 해당 유조선은 현재 항해를 재개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24일 오만 만에서 봉쇄 조치를 여러 차례 위반하려 시도하고 반복된 경고를 무시한 모잠비크 선적 유조선 '라빈' 호를 무력화해 이란으로 이동할 수 없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고도의 경계 태세와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치명적이고 완벽한 대응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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