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암살위협 신빙성 있다"...트럼프, 나토서 전용기 바꿔 타

"이란 암살위협 신빙성 있다"...트럼프, 나토서 전용기 바꿔 타

2026.07.25.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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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당시 이란의 암살 위협 때문에 전용기를 바꿔 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튀르키예에서 출발할 때 신형 에어포스원 대신 구형 전용기를 타고 영국 공군기지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다시 신형으로 갈아탔습니다.

이는 이란의 대리 세력이 트럼프 대통령과 에어포스원을 암살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신빙성 있는 첩보에 따라, 미국 비밀경호국이 교체 탑승을 권고한 데 따른 조치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미 당국이 입수한 첩보는, 최근 이스라엘이 미국 측에 전달했던 암살 시도 정보와는 별개로 파악된 또 다른 위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였던 지난 2020년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한 이후, 줄곧 이란 연계 세력의 최우선 보복 표적이 돼 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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