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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선박 통행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 대변인이자 협상 대표인 모하메드 압둘살람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해상 봉쇄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전략적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선박 통행을 차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 전면 폐쇄는 없다"며 "이번 조치는 오직 사우디아라비아 측에만 영향을 미치는 제한적인 해상 봉쇄"라고 강조했습니다.
후티는 지난 20일 예멘 사나 공항 폭격의 배후로 사우디를 지목하면서 4년간 이어져 온 휴전 종료를 선언했으며, 이후 보복 조치로 사우디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후티는 해상 봉쇄 선언 사흘 후인 23일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겨냥한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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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는 지난 20일 예멘 사나 공항 폭격의 배후로 사우디를 지목하면서 4년간 이어져 온 휴전 종료를 선언했으며, 이후 보복 조치로 사우디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후티는 해상 봉쇄 선언 사흘 후인 23일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겨냥한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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