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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올해 들어 27거래일 동안 5%를 넘어서며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간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 당시보다 기준금리가 1.5%포인트 낮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금리 부담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급등세의 핵심 원인으로는 GDP 대비 100%를 돌파하며 31조 달러까지 불어난 미국의 막대한 국가 부채와 재정 적자 악화가 꼽힙니다.
아울러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을 대거 늘리면서 장기 채권 시장의 자금 유치 경쟁을 심화시켰습니다.
반면 2~10년 만기 중단기 국채 금리는 상대적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아 매수세가 몰리면서 2025년 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정 적자 누적과 추가 국채 발행 가능성이 계속 존재하는 만큼 당분간 장기 국채 금리의 고공행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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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을 대거 늘리면서 장기 채권 시장의 자금 유치 경쟁을 심화시켰습니다.
반면 2~10년 만기 중단기 국채 금리는 상대적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아 매수세가 몰리면서 2025년 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정 적자 누적과 추가 국채 발행 가능성이 계속 존재하는 만큼 당분간 장기 국채 금리의 고공행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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