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요르단 내 미군 기지 타격...사상자 발생"

이란 혁명수비대 "요르단 내 미군 기지 타격...사상자 발생"

2026.07.22.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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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현지 시간 22일 요르단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타격해 미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나스르 2' 작전의 하나로 요르단 내 킹 파이살 기지와 프린스 하산 기지를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공격으로 미군의 F-15 전투기의 출격 준비용 격납고가 타격을 입히고 무인기 격납고 공격을 통해 신형 MQ-9 무인기 8대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헬리콥터 보관 격납고 타격으로 미군의 대형 헬기 2대가 심각하게 파손됐으며 미군 병력 주둔 시설을 공격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한 합법적인 보복"이라고 강조하며 "미군이 군사와 민간 시설을 겨냥해 공격을 반복해 압도적인 보복에 직면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침략자를 응징하지 않으면 전쟁과 협상의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라며 "만약 미국의 침략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미국에 '국가적 애도'를 초래할 뼈아픈 작전을 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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