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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군 내부 갈등을 둘러싼 민심이 급속도로 악화하자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시르스키 총사령관 후임으로 40대의 드라파티 합동전력사령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라파티 신임 총사령관은 지난 2014년 돈바스 전쟁 당시 친러 민병대가 설치한 검문소를 장갑차로 뚫고 지나간 영상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드론전을 주도한 30대의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을 시르스키 전 총사령관과의 갈등을 이유로 해임하자, 전국적으로 반발 시위가 확산했습니다.
페도로우 전 장관은 드라파티 총사령관 임명에 대해 "러시아의 싸움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고 환영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페도로우 전 장관에게 대통령 직속 국방위원회 고위직을 제시했지만, 장관직 복귀를 요구하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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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파티 신임 총사령관은 지난 2014년 돈바스 전쟁 당시 친러 민병대가 설치한 검문소를 장갑차로 뚫고 지나간 영상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드론전을 주도한 30대의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을 시르스키 전 총사령관과의 갈등을 이유로 해임하자, 전국적으로 반발 시위가 확산했습니다.
페도로우 전 장관은 드라파티 총사령관 임명에 대해 "러시아의 싸움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고 환영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페도로우 전 장관에게 대통령 직속 국방위원회 고위직을 제시했지만, 장관직 복귀를 요구하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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