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켜"...삼성, 미국에서 '갤럭시 카드' 전격 출시

"애플 비켜"...삼성, 미국에서 '갤럭시 카드' 전격 출시

2026.07.21.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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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바클레이스 은행과 손잡고 첫 맞춤형 신용카드 '삼성 갤럭시 카드'를 출시하며 애플과 본격적인 금융 시장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이 카드는 삼성 제품 직접 구매 시 결제액의 5%, 삼성월렛 간편결제 시 3%,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시 2%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금속 소재 실물 카드로 발급되며, 삼성월렛과 연동해 신분증이나 디지털 키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자체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를 통해 강력하게 보호받습니다.

해당 카드는 비자 결제망을 통해 발급되며, 22일부터 미국 내 삼성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앞서 2019년 애플이 제휴 신용카드를 먼저 선보인 가운데, 이번 삼성의 참전으로 스마트폰에 이어 미국 결제 생태계에서도 양사 간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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