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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인 인도의 북서부·북동부 지역에서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로 적어도 1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인도 북서부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의 파키스탄 접경 지역인 푼치, 라주리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적어도 11명이 사망했습니다.
폭우로 불어난 강물이 넘쳐 저지대를 덮치면서 집 여러 채가 휩쓸려 일가족 4명이 실종되고, 강과 개울에 빠진 여성 두 명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또, 산사태로 가옥 여러 채가 무너져 3명이 숨지고 차량 수십 대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미얀마 접경 북동부 나가랜드 주 몬 지역도 폭우로 곳곳에 산사태가 나면서 가옥 등을 덮쳐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도는 통상 6∼9월 무렵 우기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산사태가 발생하는데,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올해 심각한 엘니뇨 현상이 더해져 우기 피해가 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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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사태로 가옥 여러 채가 무너져 3명이 숨지고 차량 수십 대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미얀마 접경 북동부 나가랜드 주 몬 지역도 폭우로 곳곳에 산사태가 나면서 가옥 등을 덮쳐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도는 통상 6∼9월 무렵 우기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산사태가 발생하는데,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올해 심각한 엘니뇨 현상이 더해져 우기 피해가 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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