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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 FDA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최대 농산물 유통업체인 테일러 팜스의 기생충 검출 조사와 관련해 표본에 대한 재검사 결과 앞서 기생충 검출 판정은 "오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표본에서 기생충이 검출된 검사 결과는 한 건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FDA는 지난 18일 테일러 팜스가 식품회사들에 공급한 양상추 시료에서 수천 명의 미국인을 감염시킨 기생충성 질환인 '사이클로스포라'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테일러 팜스는 멕시코 중부에서 조달한 모든 양상추를 모두 회수하고 전면 리콜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기생충성 질환인 사이클로스포라증이 미국 34개 주로 확산하면서 현재 7천 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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