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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사자 발생을 계기로 이란을 향한 보복 공습을 확대하고 있는 미국이 이란 현지시간 19일 오전 1시 반부터 오전 7시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중부사령부(USCENTCOM)는 8일 연속 이어진 이번 야간 공습에서 이란의 군사 해안 감시 시설과 방공 시설, 해양 역량, 미사일과 드론 창고 등을 성공적으로 타격해 이란의 군사 역량을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7일 미국 군인들을 공격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부대도 미국 군사자산의 표적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국영매체들도 19일 새벽 호르무즈해협에 접한 이란 호르모즈간주(州)의 항구들이 미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19일 오전 1시 30분쯤 호르무즈 해협에 접한 항구도시 시리크가, 오전 2시 10분쯤에는 내륙 도시인 하자바드가 각각 공격을 받았고, 오전 3시 40분쯤엔 호르무즈해협 입구에 있는 에너지 물류 핵심 거점인 게슘 섬이 최소 6발의 미사일로 공격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오전 4시쯤에는 이란 남부의 주요 항구인 반다르아바스 주변 주민들이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 반(半)관영 타스님통신을 인용해 이란 서부 후제스탄주(州) 샤데간 근처 지역이 미군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17일 이란이 탄도미사일과 드론으로 요르단 아즈라크 소재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공격해 이 기지에 근무하던 미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미군 전사자가 나온 것은 4월 초에 휴전이 이뤄진 후 처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까지 이란이 미국의 조건에 합의하지 않으면 발전소, 교량 등 기반시설까지 폭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은 이미 교량 등 일부 민간시설을 파괴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이란은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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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17일 미국 군인들을 공격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부대도 미국 군사자산의 표적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국영매체들도 19일 새벽 호르무즈해협에 접한 이란 호르모즈간주(州)의 항구들이 미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19일 오전 1시 30분쯤 호르무즈 해협에 접한 항구도시 시리크가, 오전 2시 10분쯤에는 내륙 도시인 하자바드가 각각 공격을 받았고, 오전 3시 40분쯤엔 호르무즈해협 입구에 있는 에너지 물류 핵심 거점인 게슘 섬이 최소 6발의 미사일로 공격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오전 4시쯤에는 이란 남부의 주요 항구인 반다르아바스 주변 주민들이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 반(半)관영 타스님통신을 인용해 이란 서부 후제스탄주(州) 샤데간 근처 지역이 미군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17일 이란이 탄도미사일과 드론으로 요르단 아즈라크 소재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공격해 이 기지에 근무하던 미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미군 전사자가 나온 것은 4월 초에 휴전이 이뤄진 후 처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까지 이란이 미국의 조건에 합의하지 않으면 발전소, 교량 등 기반시설까지 폭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은 이미 교량 등 일부 민간시설을 파괴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이란은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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