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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현직 간부 경찰관이 6살 손녀를 기네스북에 올리겠다며 혼잡한 도심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게 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텔랑가나주 소속 푸자리 티루파티 경위는 지난 12일 하이데라바드 시내에서 자신은 조수석에 앉은 채 6세 손녀에게 차량 운전을 맡겼습니다.
어린아이의 어설픈 조작으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사고 위험이 커져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이 경찰관은 손녀를 세계 최연소 운전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훈련이라며 오히려 억지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황당하고 아찔한 주행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논란이 커지자, 현지 경찰청은 미성년자 불법 운전을 허용한 티루파티 경위를 즉각 형사 입건하고 정직 처분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부모의 안일한 묵인이나 청소년들의 소셜미디어 과시용 등으로 미성년자 불법 운전이 기승을 부리며 관련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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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경찰관은 손녀를 세계 최연소 운전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시키기 위한 훈련이라며 오히려 억지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황당하고 아찔한 주행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논란이 커지자, 현지 경찰청은 미성년자 불법 운전을 허용한 티루파티 경위를 즉각 형사 입건하고 정직 처분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부모의 안일한 묵인이나 청소년들의 소셜미디어 과시용 등으로 미성년자 불법 운전이 기승을 부리며 관련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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