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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재개와 함께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통행료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뉴욕 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 내린 52,498.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79% 내린 7,515.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55% 내린 25,873.1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이 또다시 막힐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풀이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선박에 선적된 화물의 20%를 미국이 안전 보장 통행료 명목으로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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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이 또다시 막힐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풀이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선박에 선적된 화물의 20%를 미국이 안전 보장 통행료 명목으로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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