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군기지 겨냥 대규모 반격...호르무즈 전면 봉쇄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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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기지 겨냥 대규모 반격...호르무즈 전면 봉쇄도 선언

2026.07.12.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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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맞서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대규모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봉쇄도 선언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현지시간 12일 미국의 계속된 이란 남부 공격에 대응해 이란 정규군이 혁명수비대와 함께 요르단과 쿠웨이트, 바레인의 미군 시설을 공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란군은 미군이 추가 행동을 하면 더 가혹한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또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봉쇄도 선언하고 승인되지 않은 항로로 지나가던 선박들을 잇따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 대변인 아크라미 니아 준장은 "미군은 종전 양해각서의 조항을 지켜야만 한다"며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 국민의 주권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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