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에 경찰견 방치해 숨지게 한 미국 경찰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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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에 경찰견 방치해 숨지게 한 미국 경찰관 기소

2026.07.10.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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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의 경찰관이 순찰차에 경찰견을 방치해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세일럼 카운티 검찰은 동물 학대 혐의로 세일럼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코디 헨더슨 경사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견 관리 담당인 헨더슨 경사는 지난 5월 시동을 끄고 창문을 닫은 채 두 마리의 경찰견을 차 안에 7시간 동안 방치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검찰은 헨더슨 경사가 차량으로 돌아와 경찰견들을 인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당시 개들이 머무를 수 있는 실내 견사도 이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세일럼 카운티 보안관실은 성명을 내고 경찰견을 잃은 데 대해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뛰어난 경찰견들은 법 집행 기관 가족의 소중한 일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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