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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핵심 중재국인 카타르의 LNG 운반선이 공격을 받자 카타르 당국은 이란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카타르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국제 항행 보안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공격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란은 역내 안보와 항행을 위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이번 공격에 따른 모든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이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외무부는 별도로 자국 주재 이란 부대사를 초치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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