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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일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4년 넘게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 미국의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전선 상황을 논의하며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또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실질적인 전망이 보이며, 미국의 결단력이 결정적인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음 주 터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 나토 정상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정상 간 통화는 우크라이나군이 중·장거리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군 보급망과 러시아 내 석유 인프라와 군사 시설까지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드론 작전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목표물을 장거리로 타격한 최근 드론 작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추가 제재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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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전선 상황을 논의하며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또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실질적인 전망이 보이며, 미국의 결단력이 결정적인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음 주 터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 나토 정상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정상 간 통화는 우크라이나군이 중·장거리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군 보급망과 러시아 내 석유 인프라와 군사 시설까지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드론 작전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목표물을 장거리로 타격한 최근 드론 작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추가 제재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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