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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여파 속에도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다고 진단하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분을 반납하며 1,550원대 초반으로 다시 내려앉았습니다.
뉴욕 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보다 1.8원 오른 1,551.2원에 마감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가 워시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 폭을 크게 반납하자 원·달러 환율도 1,560원 선을 앞두고 내려왔습니다.
워시 의장은 유럽중앙은행이 개최한 연례 포럼에서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은 낮아졌다"며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다고 언급하면서 연준이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가져갈 수 있겠다는 기대가 강해졌고 이는 단기물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 폭 축소로 이어졌습니다.
달러 인덱스 또한 상승분을 절반 가까이 반납했습니다.
워시 의장이 "7월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FOMC)에서 건설적인 논쟁을 기대한다"고 말한 점도 연준이 '긴축 편향'으로 기울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됐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62.538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786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948위안에서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56.43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28.77원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장중 고점은 1,559.2원, 저점은 1,547.5원이었고 변동 폭은 11.7원이었습니다.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24억 6,900만 달러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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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보다 1.8원 오른 1,551.2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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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의장은 유럽중앙은행이 개최한 연례 포럼에서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은 낮아졌다"며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다고 언급하면서 연준이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가져갈 수 있겠다는 기대가 강해졌고 이는 단기물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 폭 축소로 이어졌습니다.
달러 인덱스 또한 상승분을 절반 가까이 반납했습니다.
워시 의장이 "7월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FOMC)에서 건설적인 논쟁을 기대한다"고 말한 점도 연준이 '긴축 편향'으로 기울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됐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62.538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786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948위안에서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56.43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28.77원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장중 고점은 1,559.2원, 저점은 1,547.5원이었고 변동 폭은 11.7원이었습니다.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24억 6,900만 달러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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