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해경 투입 남중국해 분쟁 수역 동시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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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해경 투입 남중국해 분쟁 수역 동시 순찰

2026.06.30.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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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 군과 해경을 동시에 투입하며 통제력을 과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군 남부전구는 스카버러 암초, 중국명 황옌다오 주변에서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전투대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분 분량의 영상엔 전투기 조종사가 "조금 긴장된다"고 말하자 관제탑이 "우리 집 앞마당을 도는 것인데 무엇이 긴장되느냐"고 맞받아치는 녹취가 담겼습니다.

중국 해경도 별도 발표를 통해 해당 해역에서 법 집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카버러 암초는 중국과 필리핀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대표적인 분쟁 해역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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