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이 세관신고서 없앤다...2030년까지 전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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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이 세관신고서 없앤다...2030년까지 전자화

2026.06.24. 오후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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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입국할 때 공항에서 제출하던 종이 세관신고서가 2030년쯤 완전히 없어질 전망입니다.

일본 재무성은 공항 세관 신고를 2030년까지 완전히 전자화하고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의 종이 제출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늘어난 세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려는 조처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습니다.

재무성은 또,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등에서 오는 소액 화물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세관 검사를 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일본으로 들어온 소액 화물 수입 건수는 2억900만 건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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