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네타냐후 재선, 트럼프 손에' 기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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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 재선, 트럼프 손에' 기사 공유

2026.06.21. 오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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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미래가 자기 손에 달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의 흔들리는 재선 기회, 트럼프가 카드를 쥐고 있다'라는 제목의 미국 온라인 매체의 기사를 게시했습니다.

이 기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선거에 누가 출마하는지 지켜봐야 한다"면서 자신이 "네타냐후 총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는 더 이성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전후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긴장감이 높아지자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자제하라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이란 전쟁의 외교적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정상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취임 이후 가장 큰 정치적 위기에 몰리면서 10월 예정된 총선에서 실각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부패 혐의로 이미 3건의 형사 재판에 기소된 가운데 전시 체제를 이유로 일시 중단됐던 재판이 지난 4월 재개됐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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