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등 대이란제재 해제 등 후속조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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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 등 대이란제재 해제 등 후속조치 준비

2026.06.15.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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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국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에 따라 대이란제재 해제 등 후속 조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해 명확하고 입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면 이란 관련 제재를 해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이란, 지역 협력국들과 함께 이번 기회를 활용해 장기적으로 외교적 해결책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새로운 핵합의를 체결하면 그에 맞춰 유럽도 사실상 폐기된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대체할 새 체제를 갖출 가능성이 큽니다.

영국 등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절대 안 된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 이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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