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가정 배경…이민 사회의 현실 그려내
한인 배우 비롯해 다국적 배우들 한 자리에
이틀간 관객 340여 명 찾아…깊은 공감대 이끌어
한인 배우 비롯해 다국적 배우들 한 자리에
이틀간 관객 340여 명 찾아…깊은 공감대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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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특별한 연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연극은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하는 6부작 드라마 제작을 위한 발판이라고 하는데요.
이은경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밴쿠버의 한인 프로덕션과 연기 그룹이 공동 제작한 시트콤 연극 [고! 미스터 고!]의 현장입니다.
이 작품은 밴쿠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한인 가정을 중심으로, 이민 사회의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스스로 개방적이라 믿지만, 한국식 가치관을 가진 아버지 '미스터 고'와 현지에서 자란 자녀들의 갈등을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풀어낸 겁니다.
[이희영 / 작가 : 다른 세대의 어떤 문화를 서로가 이해하게 되는 그러면서 따뜻하고 재미있게 유쾌하게 요즘의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습니다.]
연극은 거창한 성공 신화 대신 우리 이웃의 평범한 일상에 집중했습니다.
한인 배우뿐 아니라 현지 캐나다인과 중국계 등 다국적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스크린 영상을 연극 연출에 활용해 무대의 경계를 넓혔습니다.
[조슬린 킴 / 이민 2세대 배우 : 저는 특히 한국 관객분들이 인정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연극에는 정말 다양한 한국인들이 나오거든요. 정말 다양한 세대가 출연합니다.]
이틀 동안 열린 공연은 340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특히, 이민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현지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커스틴 밀로 / 관객 : 시트콤 연극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를 통해서 더 많이 (한국에 대해) 알게 됐어요.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 상연을 넘어, 6부작 OTT 드라마 제작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로 기획됐습니다.
이미 플랫폼 편성 의향서를 받아둔 제작진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북미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소춘 / 연출 : 이번 연극을 통해서 OTT 드라마에서 저희 드라마 6부작을 상영해 줄 그런 편성 의향서도 저희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밴쿠버 동포들의 땀과 열정으로 첫걸음을 뗀 이민자들의 서사가, 이제 연극 무대를 넘어 글로벌 영상 콘텐츠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YTN 월드 이은경입니다.
YTN 이은경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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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특별한 연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연극은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하는 6부작 드라마 제작을 위한 발판이라고 하는데요.
이은경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밴쿠버의 한인 프로덕션과 연기 그룹이 공동 제작한 시트콤 연극 [고! 미스터 고!]의 현장입니다.
이 작품은 밴쿠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한인 가정을 중심으로, 이민 사회의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스스로 개방적이라 믿지만, 한국식 가치관을 가진 아버지 '미스터 고'와 현지에서 자란 자녀들의 갈등을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풀어낸 겁니다.
[이희영 / 작가 : 다른 세대의 어떤 문화를 서로가 이해하게 되는 그러면서 따뜻하고 재미있게 유쾌하게 요즘의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습니다.]
연극은 거창한 성공 신화 대신 우리 이웃의 평범한 일상에 집중했습니다.
한인 배우뿐 아니라 현지 캐나다인과 중국계 등 다국적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스크린 영상을 연극 연출에 활용해 무대의 경계를 넓혔습니다.
[조슬린 킴 / 이민 2세대 배우 : 저는 특히 한국 관객분들이 인정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연극에는 정말 다양한 한국인들이 나오거든요. 정말 다양한 세대가 출연합니다.]
이틀 동안 열린 공연은 340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특히, 이민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현지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커스틴 밀로 / 관객 : 시트콤 연극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를 통해서 더 많이 (한국에 대해) 알게 됐어요.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 상연을 넘어, 6부작 OTT 드라마 제작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로 기획됐습니다.
이미 플랫폼 편성 의향서를 받아둔 제작진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북미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소춘 / 연출 : 이번 연극을 통해서 OTT 드라마에서 저희 드라마 6부작을 상영해 줄 그런 편성 의향서도 저희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밴쿠버 동포들의 땀과 열정으로 첫걸음을 뗀 이민자들의 서사가, 이제 연극 무대를 넘어 글로벌 영상 콘텐츠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YTN 월드 이은경입니다.
YTN 이은경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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