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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향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무조건 수용할 것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전화 인터뷰에서 모든 결정은 자신이 내리며 이스라엘 총리에게는 선택의 여지나 결정권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과 이에 맞선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타격으로 중동 내 확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없고 종전 협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평가했습니다.
오히려 네타냐후 총리에게 확전 자제를 거듭 촉구하며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군사 행보에 강한 제동을 걸었습니다.
아울러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무산될 경우에는 미군 특수부대를 투입하거나 강력한 대이란 봉쇄 조치를 지속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일을 합의 시한으로 제시하며 확고한 타결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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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과 이에 맞선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타격으로 중동 내 확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없고 종전 협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평가했습니다.
오히려 네타냐후 총리에게 확전 자제를 거듭 촉구하며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군사 행보에 강한 제동을 걸었습니다.
아울러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무산될 경우에는 미군 특수부대를 투입하거나 강력한 대이란 봉쇄 조치를 지속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일을 합의 시한으로 제시하며 확고한 타결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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