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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착공 144년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둔 가운데, 덴마크 완구업체 레고가 이를 축소 모형으로 재현한 대형 레고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인 이 성당은 1882년 착공된 이래 144년 동안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레고는 최근 세계 유명 건축물 시리즈의 신작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세트를 공개했는데 성당을 설계한 안토니 가우디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해 제작됐습니다.
완성에는 총 1만2060개의 블록이 사용되는데 조립이 끝나면 높이 62㎝에 달하는 대형 모형이 되며, 실제 성당의 첨탑과 외관을 세밀하게 구현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약 800유로, 우리 돈 약 144만 원으로 책정됐고 사전 주문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받아볼 수 있다고 레고 측은 덧붙였습니다.
레고 측은 특히 실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상징 중 하나인 스테인드글라스 효과를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며 가우디의 비전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성당 건축의 리듬과 복잡성 등을 몰입감 넘치는 건축 경험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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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인 이 성당은 1882년 착공된 이래 144년 동안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레고는 최근 세계 유명 건축물 시리즈의 신작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세트를 공개했는데 성당을 설계한 안토니 가우디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해 제작됐습니다.
완성에는 총 1만2060개의 블록이 사용되는데 조립이 끝나면 높이 62㎝에 달하는 대형 모형이 되며, 실제 성당의 첨탑과 외관을 세밀하게 구현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약 800유로, 우리 돈 약 144만 원으로 책정됐고 사전 주문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받아볼 수 있다고 레고 측은 덧붙였습니다.
레고 측은 특히 실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상징 중 하나인 스테인드글라스 효과를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며 가우디의 비전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성당 건축의 리듬과 복잡성 등을 몰입감 넘치는 건축 경험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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