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움카스르항 인근에서 사리스카 호 공격"
"미군의 이란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
종전 협상 지지부진…미·이란 무력 충돌 계속
"미군의 이란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
종전 협상 지지부진…미·이란 무력 충돌 계속
AD
[앵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미국 화물선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앞서 미군이 이란으로 향하는 선박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인데, 전쟁 해법은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파나마 선적 미국 화물선을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움카스르항 인근 바다에서 '사리스카 호'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오만 해에서 이란으로 향하던 감비아 국적 선박 리안스타 호를 미군이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리스카'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재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 / 현지시간 1일 :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보복 작전의 일환으로 적의 소유인 '사리스카' 호를 순항 미사일로 공격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사일 공격으로 해당 화물선에는 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전 협상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충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이 이란의 군사 시설을 공습하자, 이란도 쿠웨이트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여기다 레바논 상황까지 협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최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잔혹 행위가 한층 격화된 건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핵 물질 처리는 물론 호르무즈 개방에 레바논 사태까지 갈수록 꼬이면서, 좀처럼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미국 화물선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앞서 미군이 이란으로 향하는 선박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인데, 전쟁 해법은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파나마 선적 미국 화물선을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움카스르항 인근 바다에서 '사리스카 호'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오만 해에서 이란으로 향하던 감비아 국적 선박 리안스타 호를 미군이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리스카'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재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 / 현지시간 1일 :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보복 작전의 일환으로 적의 소유인 '사리스카' 호를 순항 미사일로 공격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사일 공격으로 해당 화물선에는 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전 협상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충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이 이란의 군사 시설을 공습하자, 이란도 쿠웨이트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여기다 레바논 상황까지 협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최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잔혹 행위가 한층 격화된 건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핵 물질 처리는 물론 호르무즈 개방에 레바논 사태까지 갈수록 꼬이면서, 좀처럼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