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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출신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현 키어 스타머 노동당 정부에 대해 국가를 위한 일관된 계획이 없다고 일침을 놨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자신의 싱크탱크 '글로벌 변화 연구소'를 통해 발표한 에세이에서 현 정부의 문제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국가를 위한 제대로 된, 일관된 계획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 노동당은 당과 국가의 미래를 걸고 불장난하고 있다"며 스타머 정부의 외교, 경제, 사회 정책 전반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노동당은 전통적인 '온건 좌파' 노선을 고수하며 안전지대에 안주한다"며 경제 성장을 우선시하고 기업의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는 정책들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영국이 지정학적, 기술적 측면에서 세계의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지 못했다며 서구 동맹 균열 우려에 동조하지 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관계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영국은 유럽연합 탈퇴로 손해를 봤다며 "언젠가는 복귀에 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스타머 정부는 경제 부진과 물가 압박, 정책 실책, 우익 영국개혁당 돌풍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세 차례의 총선에서 승리하며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을 이끌어 노동당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로 평가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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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노동당은 당과 국가의 미래를 걸고 불장난하고 있다"며 스타머 정부의 외교, 경제, 사회 정책 전반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노동당은 전통적인 '온건 좌파' 노선을 고수하며 안전지대에 안주한다"며 경제 성장을 우선시하고 기업의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는 정책들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영국이 지정학적, 기술적 측면에서 세계의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지 못했다며 서구 동맹 균열 우려에 동조하지 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관계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영국은 유럽연합 탈퇴로 손해를 봤다며 "언젠가는 복귀에 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스타머 정부는 경제 부진과 물가 압박, 정책 실책, 우익 영국개혁당 돌풍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세 차례의 총선에서 승리하며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을 이끌어 노동당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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