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음 없는 페라리?...첫 순수 전기차 '루체' 공개

배기음 없는 페라리?...첫 순수 전기차 '루체' 공개

2026.05.26.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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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첫 순수 전기차인 '루체'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페라리 최초의 5인승 스포츠카인 '루체'는 무려 천 마력이 넘는 출력을 자랑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5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310km를 넘어, 기존 내연기관 SUV 모델보다도 빠른 압도적인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가격은 우리 돈 약 9억6천만 원에 달합니다.

중국산 저가 전기차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대량 생산 대신 브랜드 특유의 고가·희소성 전략을 전기차 시대에도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슈퍼카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 하락을 겪고 있는 페라리가 내연기관 특유의 폭발적인 배기음 없이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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