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구호활동가 끔찍한 처우 용납 안 돼"

캐나다 총리 "구호활동가 끔찍한 처우 용납 안 돼"

2026.05.26.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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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국제 구호활동가들을 조롱한 이스라엘 당국의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독립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현지 시간 25일 성명에서, 카니 총리가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현안에 관해 대화하면서, 민간인 보호와 인간 존엄성 존중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특히 카니 총리가 "가자 지구로 향하던 선단에서 캐나다 시민을 포함한 민간인들이 겪은 끔찍한 처우는 용납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은 총리실 성명에 대한 입장을 요청하는 로이터통신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20일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로 가려다가 체포된 국제 구호선단 활동가들을 찾아가 조롱하는 영상을 공개해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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