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미국인, 치료 위해 독일로 이송

에볼라 감염 미국인, 치료 위해 독일로 이송

2026.05.20. 오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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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이 치료를 위해 독일로 이송되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DC 에볼라 사태 대응 책임자인 사티시 필라이 박사는 현지 시간 19일 기자들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필라이 박사는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6명도 유럽 이송을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위험군 중 1명은 체코로 여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라이 박사는 유전자 검사 결과, 현재의 진단 검사법이 이번 에볼라 변동에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CDC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국제축구연맹과도 협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필라이 박사는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 탑승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승객 가운데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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