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드론 공격받은 바라카 원전 3호기, 외부 전력 복구"

IAEA "드론 공격받은 바라카 원전 3호기, 외부 전력 복구"

2026.05.19.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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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공격으로 인해 외부 전력 공급이 끊겼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외부 전력이 하루 만에 정상 복구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IAEA는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UAE 당국으로부터 바라카 원전 3호기 외부 전력이 복구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바라카 원전은 전날 드론 공격으로 인근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외부 전력 공급망이 차단됐습니다.

외부 전력이 다시 정상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바라카 3호 원자로는 전력 유지를 위해 가동 중이던 비상 디젤 발전기 가동을 중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전력 복구에 대해 "원자력 안전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원전과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기타 기반 시설들은 결코 군사 활동의 표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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