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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화 통화를 갖고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재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스라엘 국영 칸 TV가 보도했습니다.
칸 TV는 이스라엘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재개할 경우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 방송도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을 인용해 백악관이 이란에 대한 외교적 노력과 군사 공습 재개를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중국 신화 통신에 네타냐후 총리가 내각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맞닥뜨린 여러 전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재개될 경우 남는 게 없을 것임을 시사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이란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는 것에 분명히 찬성해 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전쟁으로 이끄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공개적인 발언에는 신중을 기해 왔습니다.
다만 네타냐후 총리는 일주일 전 방영된 미국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40일간의 교전 끝에 4월 8일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휴전 이후 이란과 미국 대표단은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한 차례 평화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를 도출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양측은 파키스탄의 중재를 통해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조건이 담긴 여러 제안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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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도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을 인용해 백악관이 이란에 대한 외교적 노력과 군사 공습 재개를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중국 신화 통신에 네타냐후 총리가 내각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맞닥뜨린 여러 전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재개될 경우 남는 게 없을 것임을 시사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이란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는 것에 분명히 찬성해 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전쟁으로 이끄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공개적인 발언에는 신중을 기해 왔습니다.
다만 네타냐후 총리는 일주일 전 방영된 미국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40일간의 교전 끝에 4월 8일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휴전 이후 이란과 미국 대표단은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한 차례 평화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를 도출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양측은 파키스탄의 중재를 통해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조건이 담긴 여러 제안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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