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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대서특필하며 미중 관계의 새 좌표로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시한 이른바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사실상 미국과의 관계를 전면 충돌이 아닌 '관리 가능한 경쟁'의 틀 안에 묶어두겠다는 중국의 구상을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오늘 자 1면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사진 3장을 배치하며 이번 정상외교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특히 해설 기사를 통해 "중국과 미국은 협력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고 교류를 확대해 오해와 왜곡된 인식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경쟁은 하되 충돌은 피해야 한다"면서도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자 중미 관계의 기초"라며 "잘 처리하면 양국 관계가 안정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충돌과 대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 역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는 세계 발전에 더 큰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제로섬 경쟁을 넘어 함께 도전에 대응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발전 기회를 공유하는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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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미국과의 관계를 전면 충돌이 아닌 '관리 가능한 경쟁'의 틀 안에 묶어두겠다는 중국의 구상을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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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설 기사를 통해 "중국과 미국은 협력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고 교류를 확대해 오해와 왜곡된 인식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경쟁은 하되 충돌은 피해야 한다"면서도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자 중미 관계의 기초"라며 "잘 처리하면 양국 관계가 안정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충돌과 대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 역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는 세계 발전에 더 큰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제로섬 경쟁을 넘어 함께 도전에 대응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발전 기회를 공유하는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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