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정당"

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정당"

2026.05.09.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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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9일)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를 참관했습니다.

퍼레이드는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7시에 러시아 국기를 든 군인들이 붉은 광장으로 입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잦아지면서 공개 활동을 최소화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도 우방국 귀빈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는 나토의 지원을 받는 공격적 세력에 맞서고 있지만, 대의는 정당하다고 말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우방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탱크와 미사일 등 중화기 없이 치러졌습니다.

이날 퍼레이드는 미국의 중재로 9일부터 11일까지 우크라이나와 휴전이 선포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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