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즉위 1주년을 맞은 교황 레오 14세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비판하며 정부 책임자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8일, 이탈리아 폼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평화의 하느님께서 원한과 동족 간 증오를 가라앉히고 통치 책임을 지닌 이들을 깨우쳐 주시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뉴스가 매일 보여주는 죽음의 이미지에 체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평화가 "인간 생명 존중보다 무기 거래를 더 선호하는 경제"에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동 전쟁을 계기로 격화된 미국과 교황청의 갈등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바티칸 방문으로 일단 봉합된 모양새지만, 언제든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황은 현지 시간 8일, 이탈리아 폼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평화의 하느님께서 원한과 동족 간 증오를 가라앉히고 통치 책임을 지닌 이들을 깨우쳐 주시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뉴스가 매일 보여주는 죽음의 이미지에 체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평화가 "인간 생명 존중보다 무기 거래를 더 선호하는 경제"에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동 전쟁을 계기로 격화된 미국과 교황청의 갈등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바티칸 방문으로 일단 봉합된 모양새지만, 언제든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