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팔순 생일에 백악관서 'UFC 경기' 개최 [앵커리포트]

트럼프 팔순 생일에 백악관서 'UFC 경기' 개최 [앵커리포트]

2026.05.07.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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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트럼프 대통령의 집무실을 보고 계신데요, 뒤쪽으로 상당히 건장한 남성들이 서 있습니다.

바로 UFC 이종격투기 선수들인데요, 다음달 백악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UFC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유명 선수들을 초대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렇게 UFC 경기장 조감도를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이번 이벤트를 홍보하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고요,

경기가 열리는 6월 14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선수들은 UFC를 적극 지지해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는데요,

[저스틴 게이치 / UFC 선수 : UFC가 처음 등장해서 90년대 초반에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던 시절, 아무도 우리를 받아주지 않았고 아무도 우리를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그냥 완전히 야만적인 인간들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당신이 우리에게 당신 소유의 장소에서 싸울 기회를 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뭐, 그 말이 맞긴 했죠, 어떤 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UFC 사랑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달에도 공개적으로 입증됐죠.

당시 협상이 불발되면서 같은 시각 마이애미에서 UFC 경기를 관람하던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전쟁 중에도 계속된 트럼프 대통령의 UFC 사랑,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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