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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개헌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현 정권에서의 개헌 실현에 찬성하는 여론이 유권자 사이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3∼4월 전국의 유권자 3천 명을 상대로 우편 설문 조사한 결과, 다카이치 정권하의 개헌 실현에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47%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43%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다카이치 총리처럼 개헌을 주장했던 아베 신조 전 총리 때인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현 정권하의 개헌 실현에 대한 찬반을 물어왔으며, 찬성 응답률이 반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과 무력행사 영구 포기 등의 내용이 담긴 헌법 9조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변경하지 않는 게 좋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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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쟁과 무력행사 영구 포기 등의 내용이 담긴 헌법 9조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변경하지 않는 게 좋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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