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스라에 유조선 입항...호르무즈 봉쇄 속 2척째 진입

이라크 바스라에 유조선 입항...호르무즈 봉쇄 속 2척째 진입

2026.04.25.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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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뚫고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 항에 전쟁 이후 2번째로 유조선이 입항했습니다.

이라크 언론들은 현지시간 24일 코모로 선적의 초대형 유조선 '헬가'호가 바스라 터미널에 입항했으며, 이라크산 원유 200만 배럴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입항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이라크 바스라에 유조선이 들어온 두 번째 사례입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몰타 선적의 '아기오스 파누리오스 1세'호가 입항해 이라크산 원유 200만 배럴을 선적했습니다.

예산의 90%를 원유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이라크 정부는 그동안 호르무즈 봉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이란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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