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3~5일 시한부 휴전 사실 아냐...기한 확정 안해"

미 "3~5일 시한부 휴전 사실 아냐...기한 확정 안해"

2026.04.23. 오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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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통일된 제안을 받기 위한 특정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2일 기자들과 만나 "일부 보도와 달리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을 받기 위한 확정된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일에서 5일의 기한'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란과의 대화에서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로부터 통일된 협상안을 받고, 협상이 종결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고,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휴전 기간을 3일에서 5일 정도 더 줄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이란 내부에서 실용주의자와 강경파 간의 싸움이 있다며 "대통령은 하나로 통일된 대응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가 대응을 기다리는 동안 군사적 타격에 있어 휴전이 유지되고 있지만, '장대한 분노'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들에 대한 해상 봉쇄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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