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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AI 기업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을 미 정보기관이 몰래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 국가안보국 NSA가 앤트로픽의 차세대 AI 모델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앤트로픽이 '살상 무기 AI 사용 불가' 원칙을 내세우며 정부 지침에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자 이 회사를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고 전 정부 기관에 사용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달 공개된 '미토스'가 전문가 수준의 강력한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을 보여주자 정보기관인 NSA가 블랙리스트 규정까지 어겨가며 비공개로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 재무부와 국무부 등 주요 부처들도 '미토스' 권한 확보를 위해 앤트로픽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강력한 AI 기술 앞에서 정부의 금지 원칙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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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달 공개된 '미토스'가 전문가 수준의 강력한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을 보여주자 정보기관인 NSA가 블랙리스트 규정까지 어겨가며 비공개로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 재무부와 국무부 등 주요 부처들도 '미토스' 권한 확보를 위해 앤트로픽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강력한 AI 기술 앞에서 정부의 금지 원칙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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