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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재개 여부를 주시하는 가운데 횡보 장세가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은 뉴욕 장에서 1,470원 중반대 흐름을 보였습니다.
뉴욕 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 시장 종가보다 5.7원 하락한 1,47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77원 부근에서 뉴욕 거래에 진입한 뒤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갔고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1,472.8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금세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오전 장 초반 방영된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곧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서한을 통해 이란에 무기를 공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시 주석으로부터 본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과 이란이 추가 협상을 위해 원칙적으로 휴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재에 관여한 중동 지역 당국자는 AP 통신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면서 추가 외교를 이어가기 위해 휴전을 연장하는 데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은 오는 21일까지입니다.
외환 거래 전문 기업인 모넥스 USA는 "협상이 계속될지, 휴전이 유지될지, 긴장이 고조될지, 완화될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도 정확히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짚었습니다.
또 "분쟁 관련 소식에만 휘둘리고 있는데, 이제는 초점이 경제 성장에 맞춰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XY)는 뉴욕 장중 98.005까지 후퇴한 뒤 소폭 반등했습니다.
앞서 이란 전쟁 발발 직전에는 97 중후반대를 나타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5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96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8177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27.1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16.26원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장중 고점은 1,479.2원, 저점은 1,470.9원으로, 변동 폭은 8.3원을 기록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90억 7,9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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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 시장 종가보다 5.7원 하락한 1,47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77원 부근에서 뉴욕 거래에 진입한 뒤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갔고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1,472.8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금세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오전 장 초반 방영된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곧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서한을 통해 이란에 무기를 공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시 주석으로부터 본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과 이란이 추가 협상을 위해 원칙적으로 휴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재에 관여한 중동 지역 당국자는 AP 통신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면서 추가 외교를 이어가기 위해 휴전을 연장하는 데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은 오는 21일까지입니다.
외환 거래 전문 기업인 모넥스 USA는 "협상이 계속될지, 휴전이 유지될지, 긴장이 고조될지, 완화될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도 정확히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짚었습니다.
또 "분쟁 관련 소식에만 휘둘리고 있는데, 이제는 초점이 경제 성장에 맞춰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XY)는 뉴욕 장중 98.005까지 후퇴한 뒤 소폭 반등했습니다.
앞서 이란 전쟁 발발 직전에는 97 중후반대를 나타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5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96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8177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27.1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16.26원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장중 고점은 1,479.2원, 저점은 1,470.9원으로, 변동 폭은 8.3원을 기록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90억 7,9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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