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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의 공연 실황 중계가 멕시코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며 중남미 내 뜨거운 K팝 열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멕시코 국립영화산업협회는 지난 11일 개봉한 'BTS 월드투어 : 아리랑 고양 생중계 공연'이 약 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에서 거둔 매출 36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시장 규모가 미국의 10분의 1 수준인 멕시코에서 이례적인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겁니다.
현지에서는 공연이 새벽 시간대에 상영됐음에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으며, 월간 청취자 70만 명에 달하는 멕시코시티 '아미'들의 결집력이 흥행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영 횟수와 스크린 수의 열세 속에서도 거둔 이번 성과는 K팝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멕시코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오는 18일 예정된 도쿄 공연 실황 중계 역시 현지 극장가를 다시 한 번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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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립영화산업협회는 지난 11일 개봉한 'BTS 월드투어 : 아리랑 고양 생중계 공연'이 약 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에서 거둔 매출 36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시장 규모가 미국의 10분의 1 수준인 멕시코에서 이례적인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겁니다.
현지에서는 공연이 새벽 시간대에 상영됐음에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으며, 월간 청취자 70만 명에 달하는 멕시코시티 '아미'들의 결집력이 흥행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영 횟수와 스크린 수의 열세 속에서도 거둔 이번 성과는 K팝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멕시코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오는 18일 예정된 도쿄 공연 실황 중계 역시 현지 극장가를 다시 한 번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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