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우] 트럼프 "이란, 합의 원해"...코스피 6천선 재돌파

[뉴스나우] 트럼프 "이란, 합의 원해"...코스피 6천선 재돌파

2026.04.14.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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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중동사태와 경제적 파급력까지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증시 얘기부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단 순조롭게 출발을 한 모양새인데 코스피가 장중 6000선 넘어왔다 내려왔다 이러다가 지금은 6000선 위에서 안착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인철]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만을 놓고 보면 급등세로 출발해서 굉장히 안정적인 오전 장 흐름입니다. 코스피 이제 6000선을 탈환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달 3일 이후 40여 일 만에 처음입니다. 거래일수로 30일 만인데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 이란이 먼저 합의를 원한다. 접촉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리니까 21시간 노딜에도 불구하고 실망 매물이 나올 만한데 이런 희망 섞인 기대가 나오니까 그래도 물밑에서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구나라는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뉴욕 증시가 반등했습니다. 나스닥은 1% 넘게 올랐는데 우리도 수급 측면에서 보면 개인만 매도하고 있을 뿐 외국인, 기관이 매수를 하고 있는 양상인데요.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4~7%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0만 9000원, SK하이닉스는 111만 원을 넘어서면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하면 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하고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국제유가도 소폭 상승을 하기는 했지만 배럴당 99달러까지 올랐었지만 지금 시간 외 거래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니까 환율도 1484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증시 이야기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하기 전에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연락을 받았다얘기를 하고 있는데 핫라인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 받는 건 아니었을 것 같고 어떤 라인을 통해서 연결이 되고 있을까요?

[문성묵]
지금 중동특사도 있고 쿠슈너도 있지만 지금 보면 최근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의 중재로 3자 회담 형식으로 열렸잖아요. 그러니까 21시간 협상을 하고 그리고 결렬 상태에 있습니다마는 밴스 부통령이 떠나기 전에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우리의 레드라인, 우리의 최종 안을 이란 측에 제공을 했다고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누구보다도 파키스탄 측이 어렵게 성사된 협상, 또 반밖에 남지 않은 휴전, 이 기간 동안 어떻게든 2차 협상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노력을 아마 계속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이 굉장히 협상을 원하고 있고 그리고 연락을 받았다라고 했는데 누가 했는지는 모른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실제 협상의 대표로 나왔던 인물은 갈리바프 아닙니까? 그런데 갈리바프가 파키스탄 총리를 통해서 한 것인지, 아니면 공식적인 이란의 대표는 페제시키안 대통령이니까 대통령이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조금 전 보도를 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국제법 틀에서만 협상을 하겠다. 그런 언급을 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어쨌든 협상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고 가급적이면 협상을 해서 미국이 더 이상 이란을 타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사실은 이란으로서는 가장 급선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고 어쨌든 서로 간의 긴장 수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마는 봉쇄, 또 봉쇄. 그다음에 서로 간에 험악한 그런 얘기들이 오고 가고 있으나 그러나 또 물밑에서는 협상 타결을 위한 물밑 의사소통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추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저희가 증시 얘기를 조금 더 이어나가 보자면 주식시장이 이번에 이렇게 상승한 것을 두고 그러니까 전쟁이 조금 길어지면서 둔감해졌다는 의견도 있고요. 또는 실제로 전쟁이 종결 쪽으로 가는 거 아니냐,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전망 때문에 이렇게 오르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들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이인철]
기존에는 중동전쟁이 발발하면 한 4주 정도가 지나면 전쟁이라는 리스크보다는 학습효과로 인해서 늘 반복돼 왔기 때문에 전후에는 펀더멘털, 실적으로 회귀합니다. 그게 한 4주 정도였다면 지금 6주가 지났거든요. 그러면서 초기에는 전쟁이라는 리스크 때문에 패닉 셀, 달러를 제외하고, 현금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팔자였었는데 지금 보게 되면 일단 물밑에서 접촉을 하고 있고 협상이 진행 중이니까 지금의 관심사는 뭐냐. 확전될 것이냐, 무력충돌로 확전이 되면서 국제유가에 불을 붙일 것이냐, 이쪽으로 관심사가 옮겨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만에 하나 확전이 없다고 하면 지금과 같은 상태가 이어진다면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트윗이나 여러 가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리스크는 있다고 하더라도 증시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겠느냐라는 거고 특히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하반기예요. 미국이 어쨌든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난다면 이른바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지 않겠느냐라는 건데 여전히 큰 그림에서 보면 변수는 전쟁입니다. 중동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고요. 국제유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게 아니거든요. 전쟁 이전 수준이라면 60달러대인데 지금은 90~10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에 유가가 다시 급등하거나 충돌이 격화된다면 또 한번 민감하게 시장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종잡을 수 없는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KB증권이 코스피 지수가 7500선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라는 분석을 내놨어요.

[이인철]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늘 타코라고 해서 먼저 세게 지르고 좀 물러나는 입장을 보이는데 계속해서 연장되고 있잖아요. 48시간, 닷새, 21일까지 2주 정도 시간을 주기는 줬는데 어쨌든 이런 걸 보게 되면 최근에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 소식으로 인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게 아니냐. 그래서 이런 추세로라면 7500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라는 분석인데요. KB증권은 올해 2026년을 40년 만의 장기 상승 국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반도체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전체 이익 증가분, 상장사 이익 증가분의 70% 가까이를 담당하고 있으니 앞으로 추가적인 코스피의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라는 얘기이고, 다만 앞으로 변수가 있다면전쟁 확산 여부와 더불어서 특히 하반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난다면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KB증권은 7500선도 무리가 아니다라는 건데요. 어쨌든 전쟁이라는 변수가 여전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게 낙관적인 시나리오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돌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변수가 제거되어야 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젯밤 11시부터 시작이 된 건데 지금 어떻게 보면 이란이 봉쇄를 하고 또 미국이 역봉쇄라고 하죠. 이렇게 하면서 이중 봉쇄다, 이런 표현들까지도 나오고 있는데 지금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 어떤 겁니까?

[문성묵]
그러니까 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원래 트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 중재로 휴전을 받아들인 그 시점의 조건이 뭐냐 하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면 우리도 이란에 대한 발전시설과 교량 타격을 중지하겠다, 이게 휴전의 조건이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은 발전소, 교량 타격 안 했고 휴전에 돌입을 했는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둘 중의 하나인데 만약 못하는 거라면 기뢰를 뿌려놓고 기뢰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몰라서 그래서 결국 뿌려놨다면 대형 함정 유조선들이 통과할 수 있는 이란과 오만 사잇길, 수심 깊은 그곳에 만약 기뢰를 뿌렸다면, 그러다 보니까 이란 측에서는 새로운 항로라고 해서 이란 영해 깊숙이, 가까이 통로를 내서 이란 측의 유도에 따라서 거기로만 통과해라. 그런데 통과하는 배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이란의 원유를 실은 배. 그다음에 이란에게 통행세를 내고 가는 배, 이것만 통과를 시켜왔거든요. 숫자는 많지 않았죠. 그렇게 통과를 시켜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역봉쇄 카드라고 하는 것을 아마 쓸 수 없어서 또는 쓸지 몰라서 안 한 것은 아닐 것 같아요.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걱정은 유가거든요. 유가가 오르는 것을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고 그걸 또 이란 측이 알고 있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을 가지고 통제권을 행사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역봉쇄는 그렇게 얘기를 했죠. 미 중부사령부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이란 쪽에서 나오거나 이란으로 들어가는 그 배만 통제 대상이다. 거기에 플러스 이란에게 돈 주고 나오는, 통행료를 주고 나오는 배도 통제 대상이다, 이 두 가지만 통제를 한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선박은 자유롭게 통항한다. 통행의 안전을 보장한다. 그러면서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의 구축함 2척이 페르시아만을 들어갔다 나온 게 이미 확인이 됐거든요. 아마 그 2척이 들어갔다 나오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밝히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지금 미국은 두 가지를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나는 이란에 대한 봉쇄 작전과 함께 나머지 배에 대해서는 자유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이 두 가지를 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물꼬를 터서 이란을 아프게 해서 이란으로 들어가는 돈줄을 막아내고 그다음에 나머지 국가에 대해서는 문을 활짝 열어서 자유롭게 통항을 해 줌으로써 유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그런 노력. 또 이란의 지렛대를 약화시키기 위한 그런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센터장님,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렸는데 그러니까 미국의 제재 대상인 유조선, 리치스타리호라는 그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했다는 것을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렸거든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미국의 역봉쇄가 제대로 되고 있냐, 이 부분도 의문이 들어요.

[문성묵]
그러니까 역봉쇄를 하기는 하는데 바다가 넓지 않습니까? 물론 미국의 군함 10여 척을 펼쳐놓고 봉쇄를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아마 위치추적 장치를 끄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것까지 모두 100% 차단하는 데는 제한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차단 효과는 당장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왜냐하면 이건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이란 측으로 들어가는 모든 물자가 다 중단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카스피해를 통해서 조달이 되기는 하겠지만 주로 이란의 원유가 하르그섬을 통해서 나가는 게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건 이란에게는 상당히 아픔이 될 수 있고그렇기 때문에 아마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떻게든 협상을 해서 이걸 풀어보려고 하는 그런 의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앵커]
정병하 외교부 장관 특사가 앞서 이란 측에 우리나라 선박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목록을 주면서 이 이름의 선박들은 빼달라, 이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문성묵]
그러겠죠. 어쨌든 이란 측에서 요구했지 않습니까? 우리들과 협의해라라고 요구를 했고 그래서 우리 특사가 직접 가서 이란 측과 협의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배는 어차피 이란 항구에서 나오거나 이란에게 뭘 주는 그런 배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란이 협조한다면 통과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저희가 유가 얘기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밑 협상이 이루어지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유가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저희가 전쟁 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많이 올라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호르무즈 해협 같은 경우에도 이중 봉쇄,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3차 오일쇼크 터지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는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이인철]
사실 중동전쟁 이전의 국제유가와 그리고 중동전쟁 하고 난 다음 4주, 5주차의 국제유가는 굉장히 갭이 크거든요. 배럴당 60~70달러 내에 있던 3대 국제유가가 130달러 그리고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160달러를 찍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2주간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간 전쟁 프리미엄이 해소가 됐죠. 배럴당 90달러 중반대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노딜 영향으로 인해서 배럴당 100달러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사실 지금 국제유가는 공급에 대한 우려보다는 앞으로 막힐 수 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공포가 가격에 반영된 상황이다 보니까 여기다 특히 미국이 역으로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서겠다라는 점 때문에 시장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반영하다 보니까 앞서 말씀하셨던 제3차 오일쇼크로 가는 게 아니냐는 건데 저는 이제 과도한 게 아니냐라고 보고 있고요. 물론 호르무즈 해협이 전 세계 물동량의 20%, 최악의 시나리오의 경우 홍해까지 막힐 경우 30%의 물류가 막히게 되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쟁이 격화되고 그러면 3차 오일쇼크, 150달러를 넘어서 160~170달러로 갈 수 있겠는데 그런데 당시와 좀 다른 것. 1, 2차 오일쇼크와 다른 것을 꼽아보면그동안 전 세계가 오일쇼크를 경험했기 때문에 전략적 비축유를 상당히 많이 비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과거에 비해서. 여기에다가 셰일 혁명, 셰일가스가 손익분기점을 넘었기 때문에 채굴해도 돈이 남거든요. 여기에다가 대체공급망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오일쇼크로 인한 경제 파국으로 치닫는 것은 비관적인 시나리오고 사실 문제는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대부분의 원유를 중동산에서 수입하다 보니까 이 항로가 막히게 되면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이른바 3고 현상이 스태그플레이션은 아니지만 저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라는 걸지적할 만합니다.

[앵커]
정말 많은 대부분의 산업들이 정말 다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중에서 최근에 항공업계에서 티웨이 항공입니다. 승무원이 무급 휴직을 신청해서 시작하게 됐다라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타격이 좀 큰 것 같아요.

[이인철]
맞습니다. 사실 고유가, 고환율이 바로 항공업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항공사의 비용의 30% 이상이 항공유예요. 그런데 항공유가 전쟁 이후 100%, 2배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형 항공사도 어렵습니다마는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에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결국 노선을 줄이거나 감축 운행하거나 아니면 인력을 줄여야 되는 상황인데 티웨이가 5월부터 두 달 동안 무급 휴직하겠다는 거예요. 티웨이의 부채 비율이 3000%가 넘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국내 저가 항공사 가운데 가장 먼저 비상 경영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티웨이는 유럽 노선이 많은데 유럽은 지금 수요도 적어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장기화되게 되면 아마 저가 항공사뿐만 아니라 대형 국적 항공사도 업황 자체가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중동 사태 그리고 경제적인 파급력까지 살펴봤습니다.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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