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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이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을 취소하라며 레바논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카셈은 현지 시간 13일 TV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거부한다"면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계속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레바논 정부를 향해 "이번 협상을 취소함으로써 역사적이고 영웅적인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카셈의 발언은 현지 시간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릴 레바논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의 첫 공식 대면 협상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리는 협상에는 양국 주미대사가 참석하며, 중재역을 맡은 미국에서는 주레바논 대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에서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성사해 이스라엘의 공격을 중단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편에 서서 자국을 공격해온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상은 헤즈볼라의 활동으로 인해 장기간 이어진 긴장을 완화하고 가자지구와 레바논 남부의 안보 지형을 재편하는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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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셈의 발언은 현지 시간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릴 레바논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의 첫 공식 대면 협상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리는 협상에는 양국 주미대사가 참석하며, 중재역을 맡은 미국에서는 주레바논 대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에서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성사해 이스라엘의 공격을 중단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편에 서서 자국을 공격해온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상은 헤즈볼라의 활동으로 인해 장기간 이어진 긴장을 완화하고 가자지구와 레바논 남부의 안보 지형을 재편하는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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