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도 2주 휴전 확인..."10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

이란도 2주 휴전 확인..."10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

2026.04.08.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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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도 미국과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가 성명을 통해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의 종전안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종전안에 호르무즈 해협 운항에 대한 이란의 통제와 역내 모든 기지에서 미군 병력 철수, 대이란 제재 완화와 전쟁 피해 배상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새로운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휴전안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되면 이란도 공격을 중단할 것이며 이란 군과 조율을 통해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종전안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협상할 것이며 양측의 합의 하에 협상이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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