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난해 '12일 전쟁' 뒤 미사일 생산 지하화"

"이란, 지난해 '12일 전쟁' 뒤 미사일 생산 지하화"

2026.04.07. 오후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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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이 지난해 6월 벌어진 이른바 '12일 전쟁'을 교훈 삼아 미사일 생산 시설을 지하화했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군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 매체는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미사일 전력을 부각하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한 소식통은 "12일 전쟁에서 손상된 미사일 생산 시설이 이후에 지하로 재배치됐다"며 "미사일을 자체생산할 역량을 갖췄고 12일 전쟁 뒤 미사일 발사대 비축과 생산 방식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40일 가까이 전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모든 미사일 도시는 가동되고 있으며 매일 발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사일 지하시설이 단순한 저장고가 아닌 도시 기능을 방불케 하는 연결된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미사일 도시'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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